[CODESOOM] 3주차 회고(feat. 휴식주차)

1. 무엇을 배웠는가?

테스트 코드 작성방법

• ControllerTest에는 Mockbean으로 주입받아 검증
• ServicetTest에는 InjectMock과 Mock사용
• assertj는 문맥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 —> assertThat().sth()
• Exception 처리는 라이브러리 중에 가장 편했다 —> assertThatThrownBy(() → {throw new sth})

1 day 1 commit에 대한 마음가짐

의미 없는 commit을 계속하게 되는 것 같아 commit을 신경 쓰지 않고 공부를 해보려고 시도해봤다. 그러던 중 우연히 종립 님의 깃헙을 보게 되었는데..

이렇게 잔디가 빼곡했다....

좀 더 살펴보니 2018년도 하반기부터 거의 끊이지 않고 잔디를 심어오셨다.

잠시 머리를 비우고 생각하니 단순히 commit을 하기 싫어서 다른 방법을 생각하는 척했던 게 아닌가라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커밋하자

개발자가 개발만 하면 망한다.

'어느 날 대표님이 우리도 브랜딩 좀 해보자고 말했다.'라는 책을 읽었다.

제목에 '브랜딩'이란 단어가 있지만 결국 일을 효율적으로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었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분야를 막론하고 협업을 강조한다는 부분이었다.

2. 좋았던 점은?

• 휴식기동안 의식적으로 개발을 안 하려고 노력해봤다. 다른 분야의 책도 읽고 운동량을 늘리니 내가 해야 할 업무 및 과제들이 선명해졌다. 가끔씩 이렇게 쉬어가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3. 아쉬운 점은?

• 원하는 만큼 코드의 품질을 완성하여 제출하지 못했다. 반성하자
• 2주 차에 세운 계획을 거의 못했다. 또 반성하자

4. 느낀 점 및 앞으로 할 일

• 회사일은 확실히 회사에서 끝내자
• codesoom 할 때는 확실히 집중하자
• 평일 TodoList 작성 : fork 한 레포지토리에 TODO.md를 생성, code숨과 관련된 공부가 아닌 내용도 작성
• 주말 ToDoList 작성 (https://github.com/wenodev/CodeSoomWeekendPlan)
• 일찍 일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