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아키텍처 14장 : 컴포넌트 결합
개발보다 통합에 드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팀의 효율성도 서서히 나빠진다.
git-flow 보다 github-flow 같은 것들을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이유인 것 같다.
실제로 회사에서 develop 브랜치를 없애며 생산성이 올라가는 것을 경험했기에 공감 가는 내용이었다.
순환 참조의 문제성
항상 동일한 시점에 배포해야 한다.
테스트가 어려워진다.
어떤 순서로 빌드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없다. (사실상 올바른 순서가 없다.)
해결 방법
의존성 역전
새로운 컴포넌트 만들기
아직 순환 참조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적은 없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순환 참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백발의 개발자를 꿈꾸며
시간이 없는지 실력이 없는지 생각해보자
시간은 만들어야 하고 실력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실력을 키운다는 것이 추상적이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학습하기 전에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는 명확하게 할수록 좋다.
성장해야 하는 이유? 하고 싶은 일을 할 기회를 늘리기 위해
주도적으로 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성과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껴왔다. 내가 성장해야 하는 이유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주도적으로 하기 위해서이다.
성장과 성과 사이의 밸런스가 중요하다. 항상 업무와 관련지어서 성장해야 한다.
업무과 관련지어 성장하지 않는다면 단순히 공상을 하는 개발자라는 생각을 종종 했다. 책을 읽고 인강을 듣는 것은 항상 좋은 일이지만 업무와 전혀 관련 없다면 학습 내용을 돌아볼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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