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첫 포스팅을 어떤 글로 할지 고민하다 2020 회고를 하는 것이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 좋다고 생각하여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무엇을 했는가
딱히 없다.. 몇 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1. "1DAY 1COMMIT"
2019년에 지인분이 지나가는 말로 "1DAY 1COMMIT"에 대해 말해줬는데 이상하게 뇌리에 박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날이 많았지만 게임처럼 '그냥' 하다 보니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고, 중간에 이동욱 님의 영상으로 보며 마인드 컨트롤을 계속해서 했습니다.
무엇을 얻었는가
- 습관을 만들자
-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 모든 일은 끝까지 해야 한다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잘되든 안되든 포기하는 것과 완주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2. 책 2권..ㅜㅜ
느낀 점
- 책은 필수다..
- 제발 읽자..
- 또 읽자..
- 책은 진리다..
정리
일한 지는 1년 6개월이 되었지만 개발 공부를 제대로 시작한 건 작년 12월부터인 것 같네요(대략 한 달이란 소리..)
2020년에 가고 싶은 방향을 정했다면 2021년에는 그 길을 포기하지 않고 담담하게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첫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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