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OOM] 0일차 회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코드숨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내일 시작인데 트레이너분들이 전부 열정맨 같습니다.)

과제는 2가지였고 재미있고 설레는 마음으로 잘 진행했습니다.

PR 날리기

사실 아샬 님의 라이브 방송을 종종 보면서 코드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보를 얻었기에 생활코딩에 있는 PR관련 영상을 미리 공부했었습니다.

회사에서 Git 쓸 일이 많이 없기 때문에 저에게는 처음부터 재미있고 도움되는 과제였습니다.

과제는 [본인이름.md 파일을 만들어서 PR 보내기]입니다.

그냥 완료하면 심심할 것 같아서 나름대로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진행해봤습니다.

• txt 파일로 만들기
• md 파일 생성
• txt 파일 삭제
• md 파일 내용 수정

이렇게 4가지 시나리오로 진행했습니다.

지인들 말고 다른 repo를 fork 하여 pr를 날려본 건 처음이라 재밌고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도 빠른 시간 안에 답변을 달아주셨습니다!!

게다가 페북 친추한 걸 기억까지 해주심.. 갓..

유튜브 영상 시청

예전에 이미 시청한 영상이지만 0일 차 과제라는 말을 듣고 다시 보니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영상의 내용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 이 과정은 고통스럽다
• 고통스러운 만큼 실력은 는다
• 멍 때리면서 공부하지 말고 생각하면서 해라(feat. 메타인지)

이렇다... 네.... 열심히는 당연하고 영리하게 하겠습니다..!

느낀 점

0일 차의 코드 숨 느낌은 수학여행 가기 전날 밤처럼 설렘만 가득했습니다.

항상 혼자 개발 공부를 하다가 같은 목표를 두고 달리는 좋은 동료들이 생길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트레이너 분들과 수강생분들이 [코드숨 스프링 편 1기]가 끝나고 각자의 목표를 이루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저는 이만!

(얼른 가서 Pro git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