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아키텍처 25장
이 예제를 가져온 이유는 아키텍처 경계가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25장에서는 간단한 게임을 만드는데 여러 개의 경계를 도출하는 예시를 보여준다.
이 부분에서 Service와 SerivceImpl를 만드는 관습적인 행위 역시 경계를 만든 것이 맞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또한 DAO를 제외하고 추가적인 경계를 만드는 데에 내가 소극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YAGNI(you aren't going to need it)
오버 엔지니어링이 언더 엔지니어링 보다 나쁠 때가 훨씬 많다.
아키텍처 관점에서는 스스로 그림이 확실히 그려지고 수정하는 게 좋다는 것 같다.
경계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경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하면 비용이 많이 들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위에서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게 좋다는 의견과 함께 여기서는 경계를 늦게 발견하는 것 역시 큰 문제라는 것을 알려준다.
시스템이 발전함에 따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꾸준하게 수련을 해야 하고 실무에서 이런 일이 찾아오면 겁먹기보단 학습의 장이라고 생각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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